[2016년 10월] Pteas Lot chha - 롯 차
페이지 정보
본문
2017년도 추가 : 다른일을 하느라 가게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.
Pteas Lot chha - 롯 차
씨엠립에 떠오르는 현지식 맛집입니다.
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...벌써부터 외국인까지 와서 먹고 있습니다.
저희 배은상 소장님과는 싸이클 동호회 멤버이다 보니 가게
오픈 소식을 듣고 일찍 먹어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...^^
가게 로고 입니다. (페이스북에서 가져왔습니다.)
하지만 오늘 방문을 했는데 아직 가게 간판도 없는 상태입니다....^^
그래도 손님은 가득이네요...
가게 외부 모습니다.
낮에 찍은 사진이라 우산이 볼품 없어 보이지만
이 가게를 찾아 오시는 분들은 금방 찾겠네요..
이건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.
가게의 위치는 현지인들이야 잘 찾을지 모르지만
외국인들이 툭툭기사들에게 설명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곳입니다.
지도 왼쪽 상단에 표시를 해 둔 "Black Bean Coffee" 가게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.
구글 지도에서 블랙빈 커피 검색하신후 툭툭기사들에게 보여주면
금방 찾아오실수 있을 것입니다.
이게 바로 이집의 유일한 메뉴 Lot Chha 입니다.
4,000리엘 (1$)
각 테이블마다 액체 소스가 놓여져 있습니다.
그걸 충분히 뿌려서 잘 비벼 먹어야 합니다.
이건 제가 시켜먹은건데.....
기본 롯차에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 있습니다. (1,000리엘 더 비싸요)
이렇게 고로케 처럼 생긴 빵을 추가하실수도 있구요.
이건 조리하는 모습입니다.
면은 부엌에서 직접 뽑구요...이렇게 밖에서 열심히 볶아줍니다.
메뉴판 입니다.
크메르어로 적혀 있어서 알아먹기 힘이 듭니다.
나중에 외국인들이 더 방문을 하게 되면 아마도 영어 메뉴판도 만들어 놓겠지요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